학회소개
대한메이틀랜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를 소개합니다.
About the KAMOMPT
현재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는 ‘학제 일원화’와 ‘물리치료사 단독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의료는 4차산업과 더불어 healthcare 영역의 미래 발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물리치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에 그 준비를 소홀히 한다면 물리치료 영역이 축소되고 제도적 한계를 벗어나는데 제한적인 상황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스템 및 교육환경을 세계적인 기준으로 한국 물리치료 수준을 끌어올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근거중심 물리치료와 더불어 타 분야와 융합의 폭을 넓힌다면 한국 물리치료를 세계화하고 환자들에게 신뢰받고 치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학회는 유럽 메이틀랜드학회(IMTA: International Maitland Teachers Association)와 호주 남호주대학교(UNISA: 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및 멕쿼리대학교-척추연구센터 (Macquarie University – Spinal Pain Research Centre)와의 지속적인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해서 근거중심의 임상추론을 바탕으로 한 근골격계 정형물리치료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환자 및 통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통증 조절의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최근 근골격계 물리치료 업무 분야가 스포츠 물리치료로 확대되고 있어 근골격계 스포츠물리치료 분야에 교육환경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진 물리치료 시스템과 함께 호주 PEDro(pedro.org.au) 연구진과 상호 교류를 통해서 효율적인 논문 검증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여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된 임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처럼 대한메이틀랜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는 국내 물리치료사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근골격계물리치료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전문성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과 공감은 학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회원 모두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과 발전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될 때 학회가 추구하는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고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공감을 통하여 발전할 것이며 겸손한 자세로 회원을 섬기고, 학문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가 거듭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충고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2023. 01. 01.
대한메이틀랜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장
안호정 배상